(바로 어제 9월 3일, 발로찍은 사진)
오랫동안 아끼고 아끼고 모은 노래를 담고있던
아이팟 분실
아끼고 아끼고 소중하던
내 사랑도 분실
하지 말아야지, 하며 참았던것도
한번의 카드에
돈도 분실
내 마음을 다잡고 싶었던 오늘
내 마음도 분실
금요일
교회가서
내 자신을 욕하며, 반성하던 나는
한순간에 아무것도 아님을 들어냈다.
나의 나약함이란;;
그냥, 오늘은
내 자신이 창피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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