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요일인지
일요일인지
월요일인지
알게뭐람.
확실히 평일과 주말은
사진찍으러 나올때 느낌이 다르다.
사람들의 표정도 다르고
길거리도 모두 다르다.
텅텅비어가는 로션때문에
로션사려고 나오다가, 한강을 문득 가보고 싶었다.
사실은 비오는 한강을 찍고싶었으나
비 조금오다 말다 오다말다.
에라이
이렇게 나오니,
아, 나는 왜 여자친구 한명 없나,, 싶다.
이렇게 좋은걸 왜
매번 혼자 봐야한단 말인가!
비가 올듯한 날씨에 나무와 잔디의 색깔은 더 좋다.
이런걸 혼자 느끼긴 참 아쉽다
(많은걸 바라는건 아니고, 한가인 정도만..ㅋㅋ)
우연히 나에게로 날라온 나비
사실 나비를 찍고싶었는데, 내가 가면 도망가더라.
그래서 그냥 걷다가 우연히 그냥 멈춘곳에
나비한마리가 슈웅 날라오더라.
상처입은 나비가 참 불쌍하다.
나에게도
인연이 슈웅하고 오는날이 있겠지